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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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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센터] 술術래來작作기器중中 展 | Ley.Wang
전시 진행중
[술술센터] 술術래來작作기器중中 展 | Ley.Wang 포스터

[술술센터] 술術래來작作기器중中 展 | Ley.Wang

전시 진행중
  • 일시
  • 2026.10.22 ~ 2026.11.08
  • 시간
  • -
  • 러닝타임
  • -
  • 장소
  • 술술센터 지하 1층 술술갤러리 (영등포구 도림로133길 15)
  • 관람연령
  • 전체
  • 관람료
  • 무료
  • 문의
  • 02-2634-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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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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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탐탐」은 기술의 형태와 장르를 넘어 예술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자유롭게 창작 실험을 펼치는 새로운 예술×기술 융복합 전시공모 사업입니다.


술術래來작作기器중中 展 | Ley.Wang

  1. 전시기간|2026.10.22.(목).-11.8.(일)
  2. 입장시간|화-금 11:00~19:00 / 토-일 10:00~18:00 / 월, 공휴일 휴관
  3. 참여시간|화-토 11:00~16:00
  4. ※ 10.23.(금)은 개인 사정으로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하지 않습니다.
  5. 입장방법|무료 자유관람
  6. 장소|술술센터 지하 1층 술술갤러리
  7. 참여작가|Ley.Wang
  8. 후원|영등포문화재단 @soolsool_center


  1. 한 줌의 모래가 만들어지기까지 얼마나 많은 물과 시간이 필요할까. 돌은 부딪히고, 깎이고, 잃어가며 작은 알갱이가 된다.
  2. 결국 오래 잃어가야만 만들어지는 형태가 있다. 나는 이 작용을 ‘소화’라는 기관의 움직임으로 바라본다.
  3. 초벌의 기(器)는 소금물을 받아들이고, 결정이 자라는 동안 스스로 부식된다.
  4. 닫혀 있던 곳에 생긴 틈은 이전에는 없던 연결을 만든다. 결국 기는 작용하기 위해 무너진다.
  5. 공중에 매달린 기와 동물의 털로 만든 실은 하나의 내부를 이룬다.
  6. 실은 살과 근육이 되고, 관람자의 움직임과 새롭게 더해진 연결은 기관의 위치와 힘의 방향을 바꾼다.
  7. 그 변화는 다시 부식과 결정의 형태에 작용한다.
  8. 술래작기중(術來作器中)은 기술의 만남에서 생긴 작용을 기관이 받아들이고, 그 변화가 다시 새로운 흐름이 되어 이어지는 과정을 뜻한다.
  9. 전시장에서는 자신의 기술 하나를 남기고, 아직 소화가 시작되지 않은 기관 하나를 고를 수 있다.
  10. 원하는 색소와 용액을 부으면 기관의 변화가 시작된다. 선택한 기관은 가져갈 수 있으며,
  11. 그대로 간직해도 되고 용액이나 색을 더해 변화를 이어가도 된다.
  12. 남겨진 기술은 이곳에 머문다. 어떤 것은 곧 쓰일 수도 있고, 어떤 것은 오래 기다리거나 다른 사람에게 다시 발견될 수도 있다.
  13. 무엇이 들어올지, 어떤 것이 떠날지는 정해져 있지 않다. 
  14. 그 흐름은 정해져 있지 않지만, 그럼에도 작용은 이어진다.


🟣 본 전시는 영등포문화재단 술술센터 2026 전시공간활성화사업 「술술탐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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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탐탐」은 기술의 형태와 장르를 넘어 예술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자유롭게 창작 실험을 펼치는 새로운 예술×기술 융복합 전시공모 사업입니다.


술術래來작作기器중中 展 | Ley.Wang

  1. 전시기간|2026.10.22.(목).-11.8.(일)
  2. 입장시간|화-금 11:00~19:00 / 토-일 10:00~18:00 / 월, 공휴일 휴관
  3. 참여시간|화-토 11:00~16:00
  4. ※ 10.23.(금)은 개인 사정으로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하지 않습니다.
  5. 입장방법|무료 자유관람
  6. 장소|술술센터 지하 1층 술술갤러리
  7. 참여작가|Ley.Wang
  8. 후원|영등포문화재단 @soolsool_center


  1. 한 줌의 모래가 만들어지기까지 얼마나 많은 물과 시간이 필요할까. 돌은 부딪히고, 깎이고, 잃어가며 작은 알갱이가 된다.
  2. 결국 오래 잃어가야만 만들어지는 형태가 있다. 나는 이 작용을 ‘소화’라는 기관의 움직임으로 바라본다.
  3. 초벌의 기(器)는 소금물을 받아들이고, 결정이 자라는 동안 스스로 부식된다.
  4. 닫혀 있던 곳에 생긴 틈은 이전에는 없던 연결을 만든다. 결국 기는 작용하기 위해 무너진다.
  5. 공중에 매달린 기와 동물의 털로 만든 실은 하나의 내부를 이룬다.
  6. 실은 살과 근육이 되고, 관람자의 움직임과 새롭게 더해진 연결은 기관의 위치와 힘의 방향을 바꾼다.
  7. 그 변화는 다시 부식과 결정의 형태에 작용한다.
  8. 술래작기중(術來作器中)은 기술의 만남에서 생긴 작용을 기관이 받아들이고, 그 변화가 다시 새로운 흐름이 되어 이어지는 과정을 뜻한다.
  9. 전시장에서는 자신의 기술 하나를 남기고, 아직 소화가 시작되지 않은 기관 하나를 고를 수 있다.
  10. 원하는 색소와 용액을 부으면 기관의 변화가 시작된다. 선택한 기관은 가져갈 수 있으며,
  11. 그대로 간직해도 되고 용액이나 색을 더해 변화를 이어가도 된다.
  12. 남겨진 기술은 이곳에 머문다. 어떤 것은 곧 쓰일 수도 있고, 어떤 것은 오래 기다리거나 다른 사람에게 다시 발견될 수도 있다.
  13. 무엇이 들어올지, 어떤 것이 떠날지는 정해져 있지 않다. 
  14. 그 흐름은 정해져 있지 않지만, 그럼에도 작용은 이어진다.


🟣 본 전시는 영등포문화재단 술술센터 2026 전시공간활성화사업 「술술탐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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